이건 2년전 포스팅이네요ㅎㅎ
둘째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였는데
큰 택배상자를
가만히 둘 수 없었던..ㅎㅎ
큰아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한참 뽀로로, 콩순이를
엄청 좋아하던 때였거든요.
아늑하게 누워서
태블릿으로 영상도 볼수있는
그런 공간이죠ㅎㅎ
창문도 내주고
태블릿 공간도 뚫어주고
문 손잡이도 달아주고
문패에 이름도 써주었어요.
흐뭇하네요~
저기서 나올 생각을 안해요ㅋㅋ
창문으로 뭐하나 봤더니
감정이입한 채 푹 빠져 보고있네요.
이렇게 완성된 박스집..ㅎ
나름 성공적이었답니다^^
지금 만든다면 더 꾸미기에
열중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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