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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도안) 띠부띠부 성경동화는 종이인형을 만들어 이야기를 완성하는 놀이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교회에서는 직접 시연하며 설교나 공과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색칠공부 도안은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인물로 색칠하여 놀이할 수 있습니다. 도안은 자유롭게 사용하되,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24. 1. 27.
[모노다이어트_독소청소] 1일차 기록 만 40의 나이에..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했다. 그동안 나의 마음은 그랬다. 나이 마흔이 되기 전까지는 마음껏 먹고 건강 걱정 없이 살아보겠노라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참.. 어리석었다. 건강검진으로 알게 된 갑상선 유두암1기. 고혈압 직전의 수치. 고지혈 지전의 수치. 더이상 건강관리를 미룰 수 없게 되었다. 암이 걸렸다고 하니 주변에서 알려준 다양한 건강비법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친한 언니가 소개해준 책이 유명하다기에 일단 한번 사보았다. 읽으면서 이게 정말 가능한걸까 실험해보고 싶었다. 암은 몸에 보내는 마지막 신호라고.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그래서 여튼 결론은 읽어가면서 당장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에게도 이야기하고, 아이들에게도 설명하면서 모두가 아침 저녁을 과일과 채소와 .. 2023. 11. 6.
가족미술치료/ 가족 집단미술치료/ 배 만들기 한부모가정 집단 미술치료에서 마지막 회기 때 "배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매체는 오브제가 가능한 모든 재료를 총동원하였다. 배를 만들 수 있는 두꺼운 전지와 백업을 기본 매체로 사용하고, 그 외에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매체를 추가하였다. 가족이 함께 항해하는 배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고, 나눔을 통해 이 배의 이름이 무엇인 지, 목적지가 어디인지, 가족의 역할은 무엇인 지 이야기하였다. 배를 만들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는 지, 서로 의견이 잘 맞았는 지, 안 맞을 때는 어떻게 조율하였는 지 이야기하며 회기를 마쳤다. 각 가정마다 다양한 배를 만들어냈고, 참여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모두가 몰입했다. 처음 의도와 다르게 배의 형태나 목적이 여러차례 바뀐 가정도 있고, 배의 이름을 자녀의 이름으로 .. 2022. 10. 2.
교회학교 가정통신문 월별 인사말 모음 1월 샬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 친구들 가정에 풍성하고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지난 한해 부모님의 도움과 협조로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신앙훈련에 동참할 수 있었고, 예배를 지속적으로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 상황은 안심할 수 없기에 부모님의 도움과 협조가 절실합니다. 가정과 연계하여 신앙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아동부는 매월 말씀암송, 매주 주일예배와 말씀필사, 2부활동을 함으로써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합니다. oo교회 아동부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더욱 성장하는 아동부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2월 샬롬! 겨울성경학교의 계절이 돌아왔습니.. 2022. 10. 1.
DAS 이야기 그림검사 A유형 DAS 이야기 그림 검사는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그림 검사다. 그림 중 2개의 그림을 골라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이 때, 그림을 조금 바꾸어도 되고 아이디어를 덧붙여서 그려도 된다. 필자가 다수의 내담자들에게 그림검사를 해본 결과 대체적으로 그들의 현재 심리상태가 잘 반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검사 도구는 자극그림(A유형), A4종이, 연필, 지우개. 채점 척도는 정서내용 척도, 자기상 척도, 유머사용 척도.. 이렇게 세 종류의 척도로 이루어진다. (1) 정서내용 척도 1점: 매우 부정적 주제 2점: 다소 부정적 주제 3점: 중립적인 주제 4점: 다소 긍정적 주제 5점: 매우 긍정적 주제 (2) 자기상 척도 1점: 병적인 환상 2점: 불쾌한 환상 3점: 양가적이거나 정서가 없어가 애매모호한 환상 .. 2022. 9. 28.
집단미술치료 - 집단원들이 다툼이 일어날 때, 미술치료사 대처방법 ** 집단원들이 다툼이 일어날 때 미술치료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주로 아동이나 청소년 집단은 자주 다투고, 서로 상처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치료사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어느쪽 편도 들지 않기. 왜 다툼이 일어났는 지 보면 잘잘못이 분명하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집단원들 모두 치료사의 내담자이기에 어느 한쪽 편만 들 수 없다. 치료사는 판사가 아니다. 일단은 어느쪽 편도 들지 않는다. 다만 다툼을 일으킨 집단원의 마음 모두 알아주기. 집단원이 무엇 때문에 기분이 상했는 지에 집중해본다. '너'가 아닌 '나'에 초점을 맞춰 말할 수 있도록 한다.(네가 이런 말을 했을 때, 내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었어.) 첫회기를 시작할 때, 집단의 규칙 만들기. (예, 경청하기, 비난하지 않기, .. 202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