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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2

인간 카네이션 만들기/어버이날,스승의날/펠트지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이 있는 5월은 카네이션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카네이션은 이쁜데 금새 시들해서 버려지기 일수니 올해는 인간 카네이션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어버이날에 만들어서 우리집 꼬마들에게 씌우고 양가 어른들께 영상으로 보내드렸어요.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 아이들의 애교로 떼워보려는 심산..^^ 그래도 꽤 반응이 좋아서 포스팅 올려봅니다. 재료는(인간카네이션 2개 분량) 펠트지 빨강3장/초록1장, 글루건, 고무줄, 가위, 글씨프린트 만약에 카네이션 1개 만드시려면 빨강 2장, 초록 1장이면 되요. 펠트지를 8조각으로 잘라주세요. 3장이니까 총 24장이 나와요. 잘라준 펠트지는 반으로 접어서 아래와 같이 지그재그로 잘라주세요. 요런 모양이 나옵니다. 아래는 가운데에 2~3센티미터 칼집 내주.. 2020. 5. 13.
카네이션의 유래/어버이날, 스승의날, 가정의달 이제 곧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지요. 아무리 코로나19로 인해 힘들다해도 5월은 부디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을 위한 꽃 화분을 만들려다가 왜 하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건 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 어버이날 어버이날은 원래 한국에서 시작된 건 아니고요.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주 일요일에 부모님께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았던 영국, 그리스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1910년 미국에서는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요.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의 둘째 ㅈ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되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은 5월 둘째.. 202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