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1 카네이션의 유래/어버이날, 스승의날, 가정의달 이제 곧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지요. 아무리 코로나19로 인해 힘들다해도 5월은 부디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을 위한 꽃 화분을 만들려다가 왜 하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건 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 어버이날 어버이날은 원래 한국에서 시작된 건 아니고요.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주 일요일에 부모님께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았던 영국, 그리스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1910년 미국에서는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요.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의 둘째 ㅈ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되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은 5월 둘째.. 2020. 4. 15. 이전 1 다음